중기부,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에 1089억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및 백년가게 육성, 협업 활성화 등 소상공인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사업을 31일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해 관련 사업 예산은 1089억원으로 올해보다 12.5% 증가했다.

소공인에 대해서는 스마트공방 구축 등 제조 현장 스마트화를 지원하고,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에 관해서는 노후화된 점포 환경 개선 및 스마트기술 도입 등 디지털 촉진을 지원한다. 또 밀키트 개발·제조업체와 함께 백년가게 제품의 밀키트화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