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정수기, 최고 등급으로 물맛품질인증 획득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가 국내 최초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물맛품질인증(WTQ)은 정수기, 먹는 샘물 등 상업용으로 판매되는 음용수 제품 물맛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물맛·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정수 성능 평가와 한국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의 물맛 품질 평가로 선정한다. 평가에 따라 1등급인 그랑 골드, 2등급 골드, 3등급 실버의 물맛품질인증 등급을 부여한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 물맛품질인증(WTQ) 획득
코웨이 노블 정수기 물맛품질인증(WTQ) 획득

코웨이 노블 정수기 3종(빌트인·가로·세로)은 물맛품질인증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그랑 골드 등급의 평가를 받으며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 물맛품질인증을 획득한 정수기는 코웨이 노블 정수기가 유일하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혁신 기술을 도입해 위생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국내 정수기 최초로 정수기 사용 시에만 추출 파우셋이 노출되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적용해 외부 오염을 사전에 차단한다. UV 살균 케어부터 모든 유로를 알아서 케어하는 스마트 올케어 시스템, 스마트 필터 센싱 기능으로 신선한 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코웨이는 2019년 환경기술연구소 산하 '물맛 연구소'를 개소했다. 업계 최초로 물맛 기준인 'GPT(Good Pure Tasty water) 지수'를 수립해 제품 평가에 활용한다. 물맛 관능 평가 전문 통계 프로그램 도입과 물맛 전문 패널 양성 등 물맛에 대한 과학적 입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