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케이팩토리(대표 신희태)는 쿠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모바일 게임 '검은왕관: 메기왕의 분노'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출시 6개월만에 역주행해 얻은 성과다. 친숙한 도트 그래픽과 직관적인 콘텐츠 구조가 이용자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6월 출시된 이 게임은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는 특징으로 입소문을 탔다.
티엔케이팩토리와 쿠폰은 1위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