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협업 기반 DB 모델링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eXERD SAM Edition)'을 선보이며, 출시기념으로 이벤트를 내달 28일까지 2달 동안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도입 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판 버전도 제공한다.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은 협업 및 공유 기반의 DB 모델링툴로 공유저장소인 레퍼지토리를 제공, 여러 모델러가 동시에 모델링을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 모델링의 일관성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효율적인 업무를 완성할 수 있다.
또 업무에 따라 사용자별 접근 권한을 줄 수도 있어 모델링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산 방지 및 손쉬운 데이터 관리를 통해 프로젝트 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은 협업 기능에 갈증을 느끼던 고객들의 사용증대 및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DB 모델링의 공동작업이 반드시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공략하며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은 오라클을 지원하고 있다. 티베로, Mysql, MSSQL, DB2 등 순차적으로 지원 DBMS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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