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서 위스키 '골든블루' 명절 패키지 2종을 다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09년에 선보인 국내 최초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100% 사용했으며 부담없는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설을 맞이하여 선보인 패키지는 '더 골든블루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와 '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다. 작년 9월에 기획 패키지로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아 이번 설 연휴에도 추가 제작해 명절 패키지로 다시 선보였다.
'더 사피루스 아이스볼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ml 1병과 언더락잔 1개,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구성했다. 하이볼 문화가 커짐에 따라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위스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볼 메이커를 구성품으로 넣었다.
'더 다이아몬드 스월링 글라스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450ml 1병과 스월링 글라스 2개를 담았다. 스월링(Swirling)은 주류를 잔에 따른 후 공기와 섞어 주류 속에 잠자고 있던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을 말한다. 스월링 글라스는 '골든블루' 바틀과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잔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모임과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설에는 소장 가치가 있는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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