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7.81% 하락한 7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3만 491주 순매도 하고 기관은 2만 4000주 순매도 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개인 투자자들은 64만 7869주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만 8066주 순매수, 11만 1902주 순매수 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독점 유통회사다. 셀트리온은 지난 10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자사주 매입 결정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14일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회계사기)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자 하락세로 전환했다.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 경영진 등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증권선물위원회에 낸 상태다. 다음주 논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