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LG유플러스와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을 맞아 올해 가장 기대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를 뽑아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호랑이띠 아티스트는 보아, (여자)아이들 전소연, 트와이스 다현, 세븐틴 버논 등이 대표적이다. 지니뮤직은 후보를 직접 추천하는 1차 선발과 상위 9명 후보를 대상으로 최종 1등을 선정하는 2차 투표를 진행한다.
1차 후보 선발은 27일 정오까지 열리며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아티스트를 입력해 등록하면 된다. 유료 회원은 1일 10회, 무료 회원은 1일 5회까지 추천할 수 있다. 1차 투표가 종료돼 상위 9명 아티스트를 선발한다.
2차 최종 투표는 27일 오후 4시부터 2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지니뮤직과 LG유플러스 'U+아이돌Live'에서 동시 진행된다. 상위 9명을 대상으로 지니뮤직과 U+아이돌Live 합산 투표 건수로 최종 1등을 선발한다. 지니뮤직에서는 유료 회원은 1일 5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U+아이돌Live 에서도 1일 1회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등 아티스트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등 아티스트 이름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고 지니뮤직 메인 배너와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임인년을 맞아 용맹한 기운을 가진 호랑이띠 아티스트 활약이 더없이 기대된다”며 “지니뮤직 회원이 직접 뽑은 유망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기부 또한 새해 의미 있는 선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 상무는 “임인년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 바라는 마음에 의미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