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게임즈(대표 이형백)가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과 자사 게임에 대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스트게임즈는 동남아지역에서 NFT를 적용하는 방법을 검토한다. 동남아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존 게임의 NFT 버전 흥행을 기대한다.
이스트게임즈는 2018년 블록체인 게임 '밀리언 키티'를 개발한 경험이 있다.
이형백 이스트게임즈 대표는 “회사가 가진 개발 경험과 IP 파워가 코빗 노하우를 만나 높은 시너지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NFT 마켓에서 이스트게임즈 IP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랜 팬층을 보유한 이스트게임즈의 다양한 IP와 코빗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NFT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