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 도시락과 물품을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기초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SK텔링크는 자사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 고객 대상 사은품 중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블루투스 미니 스피커 200개를 기부한다. 스피커는 설 연휴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대구 달서구 및 수성구 결식우려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K텔링크는 2018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한 이후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지속 협력해 했으며, 국제전화 00700 무료 통화권 등 다양한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