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시즌이 '2022 플라이하이 K-팝 콘서트'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에서 국내 온라인 독점 생중계한다.
24일 오후 6시 30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문화체육관광부, 아리랑TV가 공동 개최하는 콘서트다. 코로나19 장기 대유행으로 데뷔를 하고도 공연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신인 아이돌을 위해 기획됐다.
다크비, 드리핀, 라잇썸, 빌리, 싸이퍼, MCND, 우아!, 위클리, 미래소년, 킹덤, 트라이비, 퍼플키스 등 12팀이 참여해 강렬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에 초대된 200여명 팬이 오프라인 공연을 관람하며 온라인 생중계는 시즌 이용권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실시간TV로 시청할 수 있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K-팝 스타의 화려한 무대를 시즌을 통해 '안방 1열'에서 즐기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시즌은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외부 제휴 확대를 지속,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