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시각장애 아동에 점자벽보 전달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이 점자 교보재를 만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이 점자 교보재를 만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벽보 60부를 만들어 사회복지기관인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점자벽보는 시각장애 아동이 글자를 처음 배울 때 쓰는 교보재다. 글자를 배우면서 촉감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점자벽보 기부뿐 아니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 헌혈증을 기부하고 소외 계층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