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드로우 '까사리빙' 3D 인테리어 화보 제작

까사리빙 2월호에 실린 아키드로우 4K 랜더샷 화보.
까사리빙 2월호에 실린 아키드로우 4K 랜더샷 화보.

아키드로우가 리빙 매거진 '까사리빙' 인테리어 화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키드로우와 까사리빙은 메타버스 인테리어 플랫폼 기반 3차원(3D) 화보 콘텐츠 제작 사업에 합의하고 양사간 콘텐츠 협업을 시작했다. 아키드로우는 까사리빙 2월호부터 아키드로우 3D 인테리어 서비스 '아키스케치'를 활용, 실사 이미지와 유사한 인테리어 화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드로우는 인테리어 설계 화면을 실사와 같이 구현할 수 있는 4K 렌더링 엔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3D 인테리어 플랫폼 '아키스케치'와 인공지능(AI) 추천, 전문 디자이너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시하는 온라인 큐레이션 서비스 '시숲(Seesoop)'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본 기술은 홈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의 '오늘의집 3D 인테리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주성 아키드로우 대표는 “아키드로우 4K 렌더링 엔진 시스템, AI 인테리어 배치 시스템, 2D 도면 3D 자동 변환 시스템 등을 통해 '까사리빙'에서 제안하는 인테리어 컨셉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며 “까사리빙과 함께 다양한 인테리어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