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와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페이코(PAYCO)포인트 플러스'와 포인트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은 매장에서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로 결제시 이용금액의 5%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한다. 적립한도가 없는 만큼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무제한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제약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8일까지 페이코 플러스 신규 가입 시 5000포인트 및 1만원 쿠폰팩을 증정한다. 쿠폰팩은 1000원 쿠폰 10장을 제공하며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체크카드 결제시 자동 사용된다.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는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청하면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고객 분들에게 더 높은 적립율과 사용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에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2월 한달 페이코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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