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콘텐츠 자회사 스토리위즈가 드라마 '컬러러쉬 시즌2' 성공적 방영을 기념해 3월 3일까지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사전 주문 목표액 달성 시 구매가 가능한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진행된다. 굿즈는 대본집과 미공개 사진이 담긴 포토북, 홀로그램 유리컵, 아크릴 스탠드와 폴라로이드, 아크릴 키링과 홀로그램 포토카드, 풀오버 후디 등이다.
사전 주문은 글로벌 굿즈 스토어 구루랑 브랜드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컬러러쉬 시즌2는 시청자와 만들어가는 작품으로 성원에 힘입어 공식 굿즈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IP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통해 스토리 가치를 높이고 보다 좋은 작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러러쉬 시즌2는 지난달 21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과 U-NEXT(일본), 라쿠텐 비키(북미·유럽·중동·인도·오세아니아)와 Bilibili(동남아·홍콩·대만), B스테이션(인도네시아), 라인TV(대만)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공개됐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