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이달 16일부터 '2022년 델라페'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이른 춘하절기 채비에 나선다.
델라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로 컵얼음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과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 100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며 여름철 편의점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델라페 시리즈는 캐릭터 '미스터두낫띵'과 콜라보한 약 40개 상품들이 출시된다. 미스터두낫띵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라는 지친 현대인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멍한 표정과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새로 젊은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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