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통합사옥 착공식을 16일 가졌다.
가비아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만4643㎡)에 달하는 계열사 통합 사옥을 오는 2024년 중반 완공할 계획이다. 과천 통합사옥에는 가비아는 물론 케이아이엔엑스(KINX), 가비아씨엔에스, 엑스게이트, 에스피소프트 등 자회사들이 함께 입주한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유관 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그간 계열사들이 서로 흩어져서 일하고 있었다”며 “과천 통합사옥으로 계열사들을 집중, 사업 효율성과 시너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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