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실물 크기 '기계' 롯데월드몰에 전시.. 에일로이 재해석 일러도 배포

SIEK, 실물 크기 '기계' 롯데월드몰에 전시.. 에일로이 재해석 일러도 배포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출시를 맞이해 게임 내 캐릭터를 활용한 조형물과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에 나오는 대표 기계 중 하나인 '클로스트라이더' 실물 사이즈 조형물을 2월 18일부터 3월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 전시한다. 클로스트라이더는 머리부터 꼬리까지 날카로운 판으로 덮인 기계로, 양 발과 앞 다리에 흉포한 발톱이 달려있다. 스마트폰으로 전시 현장에 마련된 QR 코드를 인식하면 클로스트라이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IEK, 실물 크기 '기계' 롯데월드몰에 전시.. 에일로이 재해석 일러도 배포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새롭게 해석한 주인공 '에일로이' 일러스트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일로이는 전작에 비해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변한 탓에 정치적올바름(PC) 논란을 불러왔다. 한국의 이인혁 작가, 대만의 VOFAN, 홍콩의 Little Thunder, 태국의 Ravee of Titans, 인도네시아의 Ann Maulina 등이 참여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