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오토벨의 '오(OH) 캠페인'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한달만에 조회수 9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OH 캠페인은 중고차 거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분석해 8편으로 영상화한 것이다. 오토벨의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오토벨은 △112가지 정밀 진단 결과 제공 △360도 가상현실(VR) 내·외부 시뮬레이션 △허위매물 원아웃 제도 등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오토벨 경매센터에서 보유한 중고차(현대자동차 더뉴그랜저IG)를 포함해 삼성 에어드레서, 아이폰13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달 31일까지 8개의 캠페인 에피소드 중 하나를 시청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계자는 “오토벨은 그간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유통 노하우와 전문성을 집대성한 중고차 전문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