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음저협은 급변하는 국내외 음악저작권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확장을 목표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직군은 서울본부 일반·홍보·전산, 지역센터(서울·경기·경북·경남·호남·부산) 업소관리, 보훈 분야 등이다. 입사 뒤 6개월 수습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 자격은 본부는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지역센터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보유자로 각 직군에 따라 우대사항을 평가한다.
음저협은 채용과정 투명성 확보와 더불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임직원과 노조로 구성된 채용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한다.
서류 접수기간은 3월 4일까지며 채용 절차 안내와 입사 지원서 작성 등은 음저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