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다큐멘터리 'MMM_내가 하면 HIP', 드라마 '내일', 예능 '써클 하우스' 등 3월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24일 발표했다.
'트레이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흥행작으로 새해 오리지널 콘텐츠 포문을 연 웨이브는 3월 MZ세대를 위한 오리지널 음악 다큐멘터리 'MMM_내가 하면 HIP'을 공개한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려한 무대와 백스테이지, 성장을 위한 노력 등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도 다수 선보인다. KBS와 김재욱·정수정 주연 '크레이지 러브', SBS와 동명 웹소설 원작 안효섭·김세정·김민규·설인아 주연 '사내맞선'을 공개한다. MBC와 박해진·진기주·정준호 출연 '지금부터, 쇼타임!', 김희선·로운·이수혁·윤지온 주연 '내일'을 선보인다.
신선한 포맷의 예능 콘텐츠도 준비했다. TV조선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스카이TV·채널A 최정예 특수부대 예비역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2'를 제공한다. SBS와 신년특집 대국민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를 제작, 위로가 필요한 청춘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 배우 이승기와 한가인, 노홍철, 댄서 리정 등이 특별 멘토로 나선다.
웨이브 독점·선공개 해외시리즈와 영화도 있다. CBS '이블 시즌2', HBO '인 트리트먼트 시즌 1~4' '인더스트리' '하얀거탑' 등 해외 시리즈와 '첫 키스만 50번째' 등 다양한 영화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