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대표 김태영)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톱10에 진입했다.
웹젠이 지난 2월 23일 출시한 뮤오리진3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8위를 기록했다.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게임회원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다.정식서비스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현재 25개까지 늘어났다.
뮤오리진3를 즐긴 게임회원은 고화질 그래픽과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에 호평했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자유로운 화면 시점 등 전작들보다 발전한 게임 시스템에도 만족해했다. 첫선을 보인 길드 콘텐츠 '로랜 공성전'도 호응을 얻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