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전 웨인힐스벤처스)는 중동 아부다비 펀드인 쇼루크파트너스와 국내 투자사 비전크리에이터로부터 26억원 브릿지 투자유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릿지 투자까지 총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132억원이다.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는 3년차 스타트업으로 텍스트, 음성 및 동영상 기반 데이터를 AI 머신러닝 기반으로 합성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이수민 대표는 “쇼루크파트너스 투자는 중동과 이스라엘로의 해외 서비스 확장을 계획해 투자 를 받게됐고, 비전크리에이터 투자는 국내 일반 유튜브 인플루언서 서비스를 위해 투자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메타 유니버스 AI 영상합성기술로 새로운 가상 메타버스 3D 자동시각화와 NFT 모델 등으로 고도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장과 파트너를 적극 모색해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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