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방역·소독 지원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딜라이브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 서비스 '딜라이브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지역민·지역사회를 위한 '2022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이다.

딜라이브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 대명여울빛시장, 중구 방산시장, 용산 용문시장 등 12곳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 내 방역과 소독을 지원했다.

3월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매달 권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해 방역 서비스 봉사활동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지역민에게 진심을 담아 진행한 지역 섬김 활동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딜라이브 임직원도 기분 좋게 나눔을 실천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에게 나눔의 기쁨과 상생의 감동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 서비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딜라이브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방역 서비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