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카지노 게임사 더블유게임즈가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에 20억원을 투자했다.
맥스트가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과 더블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소셜카지노게임과 캐주얼 게임을 이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더블유게임즈는 금번 전략적 파트너쉽 제휴를 통하여 기존 소셜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을 맥스트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맥스트는 글로벌 시장성이 검증된 게임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메타버스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