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10일 타스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윤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윤석열 당선자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국가 정상으로서의 활동이 양국 국민 복지와 한반도 및 아시아 지역 안보 및 안정 강화를 위한 양자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