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이 핵심 콘텐츠 공급자로 참여하는 'C2X' 토큰이 글로벌 거래소 'FTX'와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됐다.
C2X 플랫폼은 Web3에서 추구하는 탈 중앙화 방식과 사용자 참여 중심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C2X 사용자는 자산과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한다. 플랫폼 운영에 직접 참여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는 플랫폼 주권자가 될 수 있다.
컴투스 그룹은 해당 생태계의 주요 콘텐츠 공급자로 올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월드 오브 제노니아' 등 10개 이상의 Web3 게임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