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 '풀뿌리 경제 DX 지원' 회원사 모집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 '풀뿌리 경제 DX 지원' 회원사 모집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회장 최백준, 이하 협회)가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공급)기업 간 협력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한다.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제안 등 민간 대표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디지털 융합 신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오는 4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과 간담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협회 회원사는 ICT 시장 및 기술동향, 통계 자료 백서 등 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ICT 관련 교육 및 세미나 개최와 참가 기회를 우선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대정부 ICT 업계 정책 건의, 애로사항 수렴·해소 △회원사 홍보·경영활동 지원 △위원회·커뮤니티 참여 활동을 통한 정보 제공 △전시회·제품 설명회 개최 지원 △정부 기관의 정보, 과제, 입찰공고 등 정보공유 △공공·기업 시장의 공동제안을 위한 종합 솔루션 가이드북 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중소벤처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회원사에 대한 권리 강화 및 혜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협회 가입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얻어갈수 있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