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회장 이수인)는 내달 8일 '이미 다가온 미래·메타버스와 함께'라는 주제로 2022년 실감미디어기술 워크숍(조직위원장 서울과학기술대 박구만 교수)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회는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정부 R&D 정책 지원 방향'을 살펴본다. △메타버스 플랫폼 및 미디어 처리 기술△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등을 다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ETRI, SK텔레콤, 버넥트, 중앙대, 위지윅 스튜디오, MNNH, 페네시아 등의 주요 전문가가 기조연설과 기조강연, 관련 기술 소개 등을 진행한다.
조병철 동아방송예술대 교수는 “메타버스(Meta-verse)는 더 이상 미래 산업이 아닌 한층 진화된 기술로 인류와 소통하며 새로운 공간 구축과 독보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메타버스 사회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