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무서운 코로나 검사

[기자의 일상]무서운 코로나 검사

누구나 한 번쯤은 받아봤을 코로나19 PCR 검사. 성인도 콧속으로 깊숙이 들어오는 면봉이 불편하고 거북하기만 합니다. 아이는 얼마나 무서울까요. 불안해 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손에 쥐여 준 스마트폰도 코로나19 검사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걱정 없는 날이 오기를 바라 봅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