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 운영사 모노플랫폼은 4월 17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휘파람' 1기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휘파람 서포터즈는 단순 서포터즈 활동을 넘어 휘슬 마케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부터 아이디어가 실현된 결과물까지 받아볼 수 있다.
평소 마케팅 활동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사회관계마어비스(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대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휘파람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5월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4개월 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개인별 활동비로 총 60만원이 지급되며, 미션별로 최우수 및 우수팀에게는 심사를 거쳐 추가 포상이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경우 휘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갖는다.
서포터즈에 지원하고 싶다면 지원 동기 및 각오, 서포터즈 활동에서 기대하는 바를 솔직하게 작성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휘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와 휘슬 공식 인스타그램(whistle_4u)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4월 20일 문자와 이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휘슬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하는 휘파람 1기는 단순 서포터즈 활동이 아닌, 그동안 꿈꿔온 나만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마음껏 실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및 휴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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