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를 무료 생중계한다.
시즌은 지난달 시범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며 '2022 KBO리그'에 대한 관심을 예열했으며 2일 시작되는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경기 실시간 방송을 제공한다.
스포츠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스포츠 전용관'을 오픈했다. 메뉴에서 편성표, 실시간 경기, 예정 중인 경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즌에서는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2022 KBO리그'를 볼 수 있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시즌이 '2022 KBO리그'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빠르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적의 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즌은 '2022 KBO리그' 개막을 기념해 내가 응원하는 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