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581일 주차 녹화' 파인뷰 X5000 예약판매

파인디지털, '581일 주차 녹화' 파인뷰 X5000 예약판매

파인디지털은 최장 581일 주차 충격 녹화를 지원하는 1.5초 초고속 부팅 블랙박스 '파인뷰 X5000'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전후방 QHD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X5000을 11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소니 스타비스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구분 없이 최상의 시인성을 구현하며, HDR 기능은 밝기가 다른 두 개의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저조도에서도 번호판 식별에 최적화된 녹화영상을 제공한다.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은 광량 변화에 따라 명암과 색감을 조절해 언제 어디서든 주행영상을 선명하게 녹화한다.

주차 중이나 시동 직후 녹화가 누락되는 상황도 방지한다. 1.5초대의 초고속 부팅을 지원해 차량 시동 직후 발생하는 사고 장면도 빠짐없이 기록한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초저전력 모드 2.0을 적용해 1만6000mAh 보조배터리를 연결할 경우 최대 581일까지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은 예약판매에서 35% 할인한 25만9000원(32GB)에 제품을 판매한다. 사진 또는 동영상 후기 작성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