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이 크리에이터를 위한 브랜드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를 국내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는 마이크, 웹캠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작년 8월 미주와 유럽지역 글로벌 론칭 후 크리에이터와 함께 '투게더 위 크리에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라는 상위 브랜드 아래 분야별 세부 브랜드를 포함한 형태로 라인업을 출시한다.
로지텍은 국내 론칭에 맞춰 '블루 마이크로폰' USB 마이크, XLR 마이크 제품군과 로직텍 '스트림 캠'을 라인업에 포함한다. 블루 마이크로폰은 스튜디오급 성능과 레트로한 디자인이 특징인 음향 브랜드다. 스트림 캠은 FHD 해상도 기반으로 스트리밍과 영상촬영을 구동하는 웹캠이다. 하반기에는 방송용 조명과 스트리밍 카메라 등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 국내 론칭으로 크리에이터와 보다 더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