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딩샵(대표 엄원당)이 차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더베딩샵에서 판매하는 3단 접이식 매트리스는 인체에 무해한 백색 폴리에스터를 압축한 폼을 충전재로 사용한다. 냄새, 가루날림, 부스러짐, 라돈 등으로부터 자유롭다. 세탁할 수 있으며, 3단 접이식으로 구성돼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신제품은 SUV 차량 대부분에 맞게 개발됐고, 기존 제품들과 달리 설치와 해체에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또 차량 바닥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고, 환경오염 유해 물질이 발생되지 않는다. 꿀렁거리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보관 가방이 포함돼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
엄원당 대표는 “단순히 침구류를 유통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접이식 매트리스에 '다층구조 침구용 패드'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한 제품을 개발했고, 이번에 접이식매트리스 기술을 차박에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