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배터리 전쟁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요. 폭증하는 전기차 수요, 급부상하는 중국 등 기회와 위기가 상존합니다. 'K-배터리'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하이니켈(High-Nickel), 전고체(Solid-State)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대형화된 원통형 전지 대응책도 필요합니다. 리튬이온 기술 평준화 양상이 거세지면서 배터리셀 완제품부터 각종 소재, 공정 장비까지 기술 초격차를 확보해야 합니다.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과 도전 과제를 논의하는 '전자신문 배터리 데이(BATTERY DAY) 2022'가 4월 27일 열립니다. '배터리 데이'는 완제품,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이르는 생태계 전반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시장을 전망하는 배터리 전문 콘퍼런스입니다.
올해는 전자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 완성차 대기업(현대차)이 말하는 '배터리 미래 기술 전략' 세션도 마련했습니다. K-배터리를 이끄는 배터리 제조사, 소부장 기업도 총출동합니다. 업계 최신 정보, 글로벌 시장과 기술 동향,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한꺼번에 얻을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행사 개요
○행사명:전자신문 '배터리 데이 2022'
○일시:2022년 4월 27일(수)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방식:오프라인 및 온라인 생중계(질의응답)
○장소: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참가 대상:배터리 업무 담당자, 관련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일반인
○참여 방법: 사전등록 후 현장 방문 및 메일과 개인문자로 발송하는 온라인 링크 접속
○등록비:오프라인 22만원, 온라인 16만5000원(부가세 포함) / 오프라인 : 점심·기념품 제공
○프로그램 안내 및 사전등록 홈페이지: www.sek.co.kr/2022/bat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