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과들에(대표 장동민)는 2018년 '순수가온 하루견과'를 첫 출시하고 지난 5년여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회사 대표 상품으로 키웠다.
호두, 볶음아몬드, 볶음캐슈넛, 브라질너트, 볶음헤이즐넛, 피칸 등 6종 견과(20g)를 패키지에 담아 프리미엄 견과를 선호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견과류 섭취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산과들에는 엄선된 재료 선정을 시작으로 식품연구소를 거쳐 맛부터 건강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견과살균기를 도입해 살균 처리된 견과류를 사용하며, 자력봉, 금속검출기, X레이 검수 설비를 통해 철저하게 이물질 선별 관리를 진행한다. 또 신선도를 위한 3중 증착 필름으로 제작된 포장지를 사용해 견과를 빛과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질소포장을 통해 신선한 하루견과를 생산한다.
장동민 대표는 “제품에 대한 엄격한 검증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식품회사 이미지를 넘어 e커머스와 결합한 회사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일상과 함께 바뀌는 소비자 패턴에 맞춰 새로운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