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국내 최고 권위 한국도서관상 '대상' 수상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 학술정보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4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1969년에 제정돼 매년 전국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여러 단체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대한민국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한국도서관상 대상 수상 장면. 문인규 DGIST 학술정보본부장(가운데)과 학술문화팀원.
한국도서관상 대상 수상 장면. 문인규 DGIST 학술정보본부장(가운데)과 학술문화팀원.

DGIST 도서관은 2011년 학위과정 개설과 동시에 1인 도서관으로 출발, 2014년 학술정보관을 개관했다. 학술정보관은 오픈액세스 활동, 디지털 큐레이션 서비스 운영을 통한 대국민 지원, 과학기술원 간 협력네트워크 추진으로 학술정보의 공유·유통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학술·문화프로그램 운영 연구성과 관리·분석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 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문인규 DGIST 학술정보본부장은 “10년을 갓 넘긴 DGIST 도서관이 국내 도서관계 최고의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지식정보의 공유·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IST 학술정보관은 한국도서관상 대상을 기념하기 위해 제57회 도서관주간(12일~18일)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