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을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결선에는 민태환, 김병권, 곽준혁, 김유민, 박지민, 김승환, 박기홍, 차현우 등 8명이 참여한다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상암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러진다. 'FIFA 온라인 4'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결선 1일차와 2일차는 8강 A조, B조 경기를 치르며, 마지막 3일차는 4강을 거쳐 3, 4위전과 결승전을 실시한다. 결선에서 우승한 선수와 2위에 오른 선수는 'FIFA 온라인 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선정되며, 이후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