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에프앤씨(대표 장경자)가 '깐깐 송도순 며느리 자연밥상' 브랜드로 김치를 선보였다. 2019~2021년까지 3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김치품평회 우수상, 최우수상, 지역으뜸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깐깐한 방송인 송도순씨와 솜씨 좋은 며느리 채자연씨의 김치 비법과 농업회사법인 씨알에프앤씨의 생산 노하우를 결합해 만든 김치다.
깐깐 송도순 김치 특징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설탕 대신 사과를 넣어 김치에 사과의 시원하고 아삭한 맛을 더했다. 또 고추의 고장 영양 고춧가루를 사용해 김치의 빛깔과 맛을 높였다.
NS홈쇼핑, 홈앤쇼핑 등 TV홈쇼핑과 다수의 e커머스 업체, 해외 수출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계절별 엄선된 100%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HACCP 원칙에 따른 철저한 원물 관리로 제품을 생산한다.
장경자 대표는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한국 대표 식품인 김치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적기라 생각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제품 품질에 더욱 신경써 보다 좋은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