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시스템즈, KISIA 중기업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

아울시스템즈, KISIA 중기업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에 선정

아울시스템즈(대표 강병승)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보안솔루션 지원사업'에서 DB 암호화 솔루션 '프라이버시(Privacy) DB'가 공급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랜섬웨어 등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된 중소기업 정보보호를 위해 신뢰성 있는 보안솔루션을 중소기업에 최대 500만 원(컨설팅), 540만 원(보안솔루션)으로 구분해 총 600여 곳을 지원한다.

강병승 대표는 “중소기업은 보안솔루션에 투자할 자금이 부족하고, 보안전담 인력도 없는 경우가 많아 사이버 보안 위협에 취약하다”면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보안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등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어 “중소기업이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아온 DB 보안전문 기업으로서 노하우와 역량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