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게임 개발사 엔돌핀커넥트가 개발한 하이퍼캐주얼 게임이 글로벌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매달 꾸준히 2개의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출시한 엔돌핀커넥트는 현재까지 15개의 게임을 출시했다. 15개 게임의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합산한 다운로드 수가 누적 200만을 돌파했다.
조용래 엔돌핀커넥트 대표는 “엔돌핀커넥트는 꾸준히 다양한 플레이 매커니즘과 소재의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며 “하이퍼캐주얼 게임 외에도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 등의 미드코어 게임으로도 글로벌 게임 유저에게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