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대표 김동호)는 차세대 유아웨건 '레스떼 시즌4 유아웨건'을 출시했다.
회사는 지난 2017년 세계적 다인용 유모차 브랜드 프랑스 '파밀리두(Familidoo)'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서서 타는 SUV유모차 레스떼 유아웨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로고를 리뉴얼했고 블랙 색상 캐노피 재질을 보다 우수한 소재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레스떼 유아웨건은 KC안전인증을 획득한 정식 유모차로, 저중심 설계를 통해 뒤집어지지 않는다. 고강도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해 무겁고 크지만 안전하고 안정적인 웨건으로 평가받는다.
프레임이 튼튼해 100㎏ 하중까지 견디며 유모차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용 펫웨건, 쇼핑카트, 캠핑카트, 마트카트로 활용할 수 있다.
가정에서 보관하거나 승용차에 싣는 등 부피를 줄여야 할 때는 '원터치 1초 폴딩 기능'으로 쉽게 펴고 접을 수 있다.
김동호 대표는 “올해 최대 매출이 기대될 정도로 판매 추이가 좋다”면서 “유아웨건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리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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