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3일 조수미 KAIST 초빙석학교수가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 '그.리.다.'를 진행하고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수미 초빙석학교수는 '최정상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극복한 역경'과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마음가짐' 등을 이야기했다.
강연 전 오후 2시30분에는 KAIST 대전 본원 문화기술대학원(N25)에서는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이광형 KAIST 총장, 우운택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남주한 조수미 공연예술 연구센터 센터장, 조수미 초빙석학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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