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총장 이용훈) 디자인학과 김황·이승호 교수팀은 실종 치매 환자를 찾는 '스마트폰 앱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을 수상했다. 치매 환자와 주변 이웃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치매 환자가 실종되면 예상 위치를 주변 이웃에게 바로 알려 더 빨리 발견되도록 돕는 설계 디자인다. 실종자 예상 위치는 미리 입력한 장소와 평소 동선 등을 토대로 머신 러닝으로 추출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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