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자회사 그린카는 코레일과 함께 다양한 제휴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코레일 '내일로패스' 이용객들에게 최대 4시간 그린카 무료 이용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한국철도 역사 내 여행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전국 여행센터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 혜택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코레일톡 앱을 통해 그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 대여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그린카 24시간 이용 쿠폰을 50명에게 증정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여행을 준비하시는 이용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을 넘어 출장, 여행 시에도 즐겁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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