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훈(대표 김동선)은 흉터가 생기기 쉬운 켈로이드성 피부와 아문 상처관리를 위한 연고 '이야 흉터지우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흉터 부위에 막을 형성, 흉터 발생 원인인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물리적 마찰을 방지해 정상화를 유도하고 흉터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개방된 창상 부위가 아닌 화상, 일반적인 수술, 외상 등으로 생긴 비후된 흉터와 켈로이드 흉터 관리에 효과적이다. 켈로이드란 피부 손상 후 발생하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 조직이 밀집되게 성장하는 질환으로, 본래 상처나 부위 크기를 넘어 주변으로 자라는 성질을 갖고 있다. 때문에 켈로이드 흉터는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스테로이드가 없고, 어른과 아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겔타입이며 흡수가 빨라 사용감이 좋다. 김동선 대표는 “이야 흉터지우겔은 의료기기제조 인증 받은 흉터 연고”라며 “소량 간편한 사용으로 흉터는 물론 피부 재생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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