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이 전자문서회의 솔루션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국내 스마트워크 시장을 발 빠르게 공략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우암코퍼레이션은 최근 청주시청과 사천시청, 공기업 등에 스마트플레이스를 공급했다. 솔루션은 다양한 단말기(PC와 노트북, 태블릿 등)에서 운영할 수 있는 회의시스템이다. 문서공유 동기화·비동기화와 강제 동기화, 빠른 문서공유 전송 기능이 여타 제품 대비 우수하다.
우암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전자문서 솔루션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면서 “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와 공공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 스마트플레이스를 공급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국내 대표 전자문서공유 솔루션 개발사다. 공공기관과 기업체, 금융기업 등에 약 400여개 이상의 스마트플레이스 구축 사례를 보유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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