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정충교)와 베스티안특허법률사무소(대표 정병홍)는 9일 베스티안특허법률사무소에서 협약을 맺고,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원사의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업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양측은 기업 지재권 출원·등록 지원 외에 지재권 전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인력 교류, 인재양성, 공동연구개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홍 대표는 “우선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연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 핀테크, 메타버스 분야 핵심 기술과 관련 기술개발 동향 정보를 협회 회원사에게 제공해 협력 시너지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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