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인질 잡는 랜섬웨어 공격 늘어

데이터 인질 잡는 랜섬웨어 공격 늘어

파일 암호화·데이터를 볼모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금전, 가상화폐를 요구하는 랜섬웨어 공격이 늘면서 데이터 복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탐지한 올해 1분기 랜섬웨어 수는 약 18만건에 달한다. 15일 서울 구로구 명정보기술에서 엔지니어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하드디스크(HDD) 데이터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데이터 인질 잡는 랜섬웨어 공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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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인질 잡는 랜섬웨어 공격 늘어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