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정규7집, 발라드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 담겨" [SEVEN, 간담회]

7년만의 임재범 정규앨범은 임재범스러움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들이 더해진 작품이 될 전망이다.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는 임재범 정규7집 'SEVEN,'(세븐 콤마)프롤로그 '위로' 발매기념 청음회가 열렸다.

사진=블루씨드컴퍼니 제공
사진=블루씨드컴퍼니 제공

이날 청음회는 프롤로그곡 '위로' 풀버전 청취와 함께, 7년만의 컴백에 따른 소회를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임재범은 정규7집 구성에 대해 "총 11곡 중 8곡 정도 녹음을 마쳤다. 발라드가 중심이며, 록이나 미디움템포 등은 물론 다양한 시도들이 담겨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재범은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롤로그곡 '위로'를 발표하며, 정규7집 제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